언론사별 기사/조선일보1 [조선일보] 나는 누가 뭐래도 '우한 코로나'다 우한 코로나 해외 유입 증가세... 신규 환자 6명 중 1명꼴 나는 누가 뭐래도 '우한 코로나'다 조선일보는 뚝심 있게 오늘도 내일도 '우한 코로나'입니다. 1) '우한 코로나' 단어 사용 적절한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이 바이러스를 부르는 명칭은 '코로나19'이죠. 우한에서 발병한 것이니 '중국 코로나', '우한 코로나'라고 부르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도 하는데요. 한편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는 특정 지역을 혐오하는 등의 단어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우한 코로나'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고 하죠. 국내 언론의 경우 초창기에 우한 코로나, 우한 폐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로 부르고 있습.. 2020. 3. 22. 이전 1 다음